시흥시지부 회원동지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금번 정기총회에서 제9대 지부장의 중임을 맡은 한용훈입니다.

우리 시흥지부는 1997년 11월 창립이래 지금껏 쉼없이 협회발전과 주택관리사제도발전을

위해 정진해 왔습니다.

 

저는 95년 처음 관리소장을 시작으로, 97년 시흥지부의 창립멤버로 소속되어 활동하면서

2002년 지부총무를 시작으로,2008년부터 시흥지부의 제6대,7대 지부장을 엮임하면서,

지부의발전과 회원동지여러분의 발전이 곧 협회와 우리제도의 발전을 이끌어내는 초석이

된다고 믿고 회원간 화합과 협력, 그리고 참여활성화를 늘 갈망하며

회원동지 여러분의 신뢰를 얻고자 부단한 노력을 경주해 왔습니다.

 

존경하는 시흥지부회원동지 여러분!

우리는 공동주택관리업무의 총괄 지휘 책임자인 관리사무소장입니다.

법과 제도가 우리를 뒷바침해주지 못하고,세상이 우리를 바로 인식하지 못한다 해도

관리소장으로서의 그 신성한 의무이며 권리인 막중책임의 소임을 묵묵히 다해야하는

숙명을 거부할 수 없습니다.

 

사랑하는 시흥지부 회원동지 여러분!

우리가 우리에게 주어진 그 책무를 다 할수 있는 길과 방법은 오직 한가지입니다.

그것은 서로가 서로를 인정하고 세워 주어야 합니다.

"나"만을 생각하지 마시고 항상 "우리"를 생각하며

"나의 생각"만을 옳다고 여기지 마시고 "우리의 생각"이 무엇인지를 찾고자하는

시흥지부의 참된 동지가 되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 말씀 올립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시흥지부 회원동지 여러분!

부족함많고 부덕함이 많아 부끄럽기 그지없는 제가,회원 동지 여러분께 이렇게

감히 말씀 올리면서 내일의 찬란한 시흥지부를 함께 만들기 위하여

서로 협력하고, 서로 위하고, 모두가 참여하는 회원동지 여러분과 제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 합시다.    

감사합니다.

 

법정법인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기도회 시흥지부장 한 용훈 올림.  

 

 

 

 

 

 

.